“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 안철수씨가 했던 말이다
요즘 세상에 정말 빨갱이가 없는 걸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한에 위험성에 대해 둔감해 진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김정일 사망 이후의
주가 흐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북 리스크에 적응돼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망 발표 당일 63포인트나 하락했던 주가는 다음날 바로 회복되었다
1,2차 연평해전때도 그랬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실험등
도발을 했을때도 일시적하락은 보였지만 금새 회복되었다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한에 둔감해진 사이 2013년 1월 21일 서울시청 현직공무원 주무관인 유모씨가
국내 거주 탈북자의 42%에 해당하는 1만여명의 명단과 동향등을 북한에 넘긴혐의로 국가정보원에 의해 구속되었다
이렇게 안보 의식이 약해진 사이 우리나라에 빨갱이가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KBS아나운서 출신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성남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등을 ‘종북 성향’이라고 표현했는데
이 발언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박원순 시장은 이발언에 대해 직접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죠
박원순 서울시장은 변호사 시절 국가보안법 폐지를 일관되게 주장한 바 있으며
저서 <국가보안법연구>를 통해서는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이념을 받아들이고 보장해야 민주주의”라고도 밝힌 바 있다.
나아가 “북한은 이미 한반도 내에 엄존하는 정권으로서, 동등한 파트너로서 국가의 존재가 사실상 인정되고
있는 마당”이라며 엄밀한 의미에서 반(反) 헌법적 견해를 제시한 바 있기도 하다.
박 시장은 과거의 이 견해에 대해서 한 번도 수정 의사를 표출한 적이 없다.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23039§ion=section11 이 사이트에서 나온 표현을 그대로 써보면
박원순의 붉은 어록 중에서 가장 백미인 것은 이것이다,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것은 표현의 자유이다'
그러나 며칠 전 임태희 대통령 실장이 박원순의 대기업 기부에 대한 의혹을 들고 나오자,
박원순은 '선거 개입'이라며 임태희의 입을 막고 나섰다, 박원순 스스로가 표현의 자유라는 것에는 무한한 자유는 없고
제약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나선 셈이다,
유럽의 여러 선진국에서는 홀로코스트를 부정하거나 '히틀러 만세'를 부르게 된다면 감옥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박원순은 알고 있을까, '김일성 만세'를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박원순의 주장은 그의 민주주의나 자유에 대한 관심의 발로라기
보다는, 김일성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북녘만 쳐다보면 오금이 저려오는
종북주의자들의 근성을 가진 박원순의 종북 성향 탓이다.
이런 강렬한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거기에 2015년 말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광장에 태극기 게양을 반대했다는뉴스를 본 적 있으신가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를 영구 게양 하겠다는 국가 보훈처의 계획을 반대했다고 하죠
김용남 원내 대변인의 말을 옮겨보면 "서울시가 반대하는 이유는 태극기 상시 설치가 시민 정서와 맞지 않는다?"
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보훈처 여론 조사 결과 국민 87%가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영구 게양을 찬성했다고하는데요
참 기가 막힌 일이군요 김일성 만세의 표현의 자유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상징을 게양 하는 것은 왜 반대하시는지
거기에 여론조사 결과에 13%의 반대가 있다는 건데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군요
우리나라 빨갱이가 13%는 있다는 소리 아닐까요?
김 원내 대변인의 말을 더 옮겨 보면 지금 "광화문 광장에는 세월호 천막 15개가 1년넘게 흉물 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면서
박원순 시장이 시민 정서를 고려했다면 이것부터 손 봤어야 맞다"고 주장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세월호에대한 시선과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의 행동이 해도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정몽준 국회의원의 막내아들이 페이스북에 올렸던글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에 물세례.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 저 역시 올바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국무총리, 정부가 세월호를 침몰시킨건아니지않습니까?
유가족들이 국가유공자 혜택도 받는다는 말이 있던데 어린 학생들이 죽은 건 딱하지만
그게 국가 유공자 혜택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나라를 위해 죽은 건가요?
연평해전 당시 숨진 윤영하 소령은 보상금을 5천만원 받았다고하는데 수학여행중 사망한 학생들은 8억여원의 보상을 받았죠
이 나라가 정상적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연평해전이 일어났을때 김대중 대통령이 축구경기관람하고있었던것도 이해가 안되고
추모식때 노무현대통령이 불참 하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위에서 부터 보면 박원순 시장이 빨갱이로 의심 받고있는데 왜 태극기 게양 같은거에 반대를해서
그런 의혹이 더 깊어지게 하는지
왜 김대중 대통령은 나라가 적국과 교전중 군인이 죽었는데 축구경기를 관람하고있는지
노무현 대통령은 왜 추모식때 불참하는건지 안 그래도 종북세력이라고 보고있는데 더 의혹이 깊어지는 행동들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북한 수소폭탄 실험 성공이 1월 6일 있었죠
북한의 우라늄 매장량이 전세계에 매장되어있는 우라늄 양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햇볕 정책으로 퍼준 돈 들로 폭탄 개발하고 있는거같은데
김대중 대통령의 북한이 핵을 만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었죠 이제 책임 지실건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북핵 옹호 발언에 대한 링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41367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들에게 종북 쓰레기 몰아 내자라는 구호를 했다고 뉴스가 났었죠
일부 국민을 적으로 규정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기사가 났는데요... 종북세력을 국민으로 받아들여야하나요?
그렇게 북한이 좋으시면 넘어 가시던가 왜 남한에 계신지 모르겠어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4495186
위에 링크로 들어가서 보시면 댓글이 대단합니다...
군대가 미쳤다고 하고 군대가 국민을 주적으로 삼고 있다 이런 말들을 쓰고 있더라구요
자신들이 종북 빨갱이 세력이라는 걸 인정하는 건지 종북쓰레기새력이아니면 발끈할 문제도 아닌데
그냥 군대를 다녀온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이거든요
인터넷에 대다수가 종북 세력인가봐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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