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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쉽게 설명한 불교 상식 ( 정토종 , 아미타 미륵 부처 불 여래 관세음)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나오는 원효대사의 정토종(아미타신앙)


그러면 정토종은 뭐고 아미타는 무엇일까?


불교에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른다


오해부터 먼저 벗어나야하는데 


부처님은 한사람이 아니다 여러 부처가 있다 


부처 = 불 = 여래 같은말이다


여러가지 부처(불)이 있는데 예를 들면


우리나라 역사에서 만났던 부쳐 인도에서 태어난 석가모니 


그 석가모니를 우리는 현세불 이라고 부른다 


현재 우리가 만났던 부처라는 의미이다


그러면 미래불도 있나?


미래불은 나중에 도탄에 빠진 민중들을 구제, 구원 하기위해 오는 부처로서 미륵불이라고 부른다.


부처들은 기능이 다 다르다


불교의 천국을 의미하는 개념은 서방정토 이다.


그 천국을 다스리는 실질적 부처가 있는데 그 부처가 바로 아미타불이다.


그리고 부처가 되기 전 단계가 있는데 보살이라 부른다.


부처가 되기 전단계의 보살들은 서원이라는 약속을 하는데


관세음보살은 "나는 이땅에 모든 사람들의 소원들 들어주고 나서 그다음 성불하겠다(부처가 되겠다)."


또 약사 여래가 있는데 약사여래는 약병을 들고 있다 


약사여래는 "고통에빠진 병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다 고쳐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지장보살은 뭐냐면 사람이 죽고나면 심판을 받는데 지옥에 떨어질수 있는데 


"지옥에 떨어 졌을 때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해주겠다(그리고 나서 부처가 되겠다)"는 약속을 했다


절에 가면 명부전 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지장보살들을 모시는 곳이다


현세의 꿈을 이루고 싶으면 지장보살이 있는 명부전에 가지말고


현세의 꿈을 이루어주시는 관세음 보살을 모시는 관음전으로 가야 한다


불교는 유일신이 아니기 때문에 기능이 다른 보살 부처 여래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