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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내가 추천하는 인간 사료 벌크 과자 후기

다들 인간 사료에 대해 알고 있나요?


인간사료란 대용량 벌크 과자를 말하죠 보통 잘 알려진 벌크과자 인간사료로 누네띠네를 들수있습니다.


요즘 과자 가격들이 엄청 비싸 자나요 조금이라도 과자에 쓰는 돈을 줄여 볼까 해서 인간사료를 주문해봤습니다


누네 띠네는 다들 많이들 드셔 보셧을 거같아서 저는 다른 종류로 3가지 주문했어요


주문해서 온 과자들을 보니 가격은 인간사료라고 불릴만큼 엄청싸군요


유통과정과 포장가격에서 얼마나 많은 이득을 챙겨가나 싶을 정도네요


그리고 저의 주관적인 맛 평가도 추가해봤어요


1번 (현)콘팡 초등학생때 먹던 (구) 밭뚜렁인가 논뚜렁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먹어본 결과 어렸을 때 먹었던 기억에는 짠맛이 강했던 기억이 남는데 이건 짠맛+단맛이 첨가되어있습니다.


문제는 맛이 아니라 어렸을 때도 딱딱하다고 느꼇는데 지금도 말린 과자라 그런가 엄청 딱딱하군요


우리의 이빨은 소중하니 조심해서 씹어드셔야되겠습니다.


맛은 시중의 과자와 비교해봐도 먹을만하군 정도입니다



2번 꾀돌이 이건 이름도 그대로같군요 




먹어본 결과 어렸을 때는 그렇게 맛있는거같았는데


크면서 입맛이 변했나 20대 입맛으로 느껴보니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맛이 없습니다...


시중과자와 비교해볼 필요도 없이 이건 버려야 되나 싶을 정도의 맛이군요 




3번째는  (구) 달려라 하니 과자 (현)포테이토 크리스프(potato crisp)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D%8F%AC%ED%85%8C%EC%9D%B4%ED%86%A0%20%ED%81%AC%EB%A6%AC%EC%8A%A4%ED%94%84&cat_id=40004309&nv_mid=7364148394&frm=NVSCPRO


이 과자는 달려라 하니 과자로 검색해서는 찾기가 힘들어서 링크 첨부합니다





검색 하실땐 포테이토 크리스프(potato crisp)라고 검색 하셔야대요 


바베큐맛이 옛날 달려라 하니맛과 같습니다


저는 별로 어릴때 별로 안좋아했지만 저의 형이 좋아해서 주문한건데요 주문한 후 먹어보니


나닛!



이런 맛이었다니 스..스고이


어렸을 때는 왜 안 먹었나 싶은 맛이었습니다.


한번 열면 멈출 수 없는 프링글스 만큼은 아니지만 


프링글스와 비교해 보고 싶을 정도


그러고 보니 포장지도 프링글스 흉내의 냄새가 나는군요


아무튼 그 정도로 맛있습니다


어떻게보면 포테이토 크리스프는 벌크형 인간 사료라고 볼수없기도 하겠네요 


포장도 개별포장이고 가격과 양도 다른것과 비교하면 


가격 면에서는 비싸고 양면에서는 적고


그래도 맛있으니까 뭐....


일반 시중에서 파는 과자보다는 확실하게 싸다고 생각 합니다




결국 3가지를 먹고 나서 비교 순위 평가


맛 1등 포테이토 크리스프(potato crisp)  2등 콘팡   3등 꾀돌이


양 1등 꼬돌이 2등 콘팡 3등 포테이토 크리스프


가성비로 다지면 콘팡이 최고지만 결국 포장단위나 맛 가격 양 모든것을 조합해봤을때


요즘 시중에 나오는 과자와 비교할만하고 매력있고 경쟁력 있다고 생각되는것은 


포테이토 크리스프(potato crisp)뿐이었습니다


포테이토 크리스프(potato crisp)사서 드셔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